|
 |
|
▲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바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그동안 매니지먼트 없이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했던 박슬기는 다방면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찾으며 고심 끝에 5년 만에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슬기가 방송인이자 영화배우로 입지를 굳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2년을 맞은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부터 각종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패널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및 음반,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이며 배우 윤다훈, 전미선, 선우재덕, 구본승, 오승현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