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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화 '재심' 스틸 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가 개봉 첫날 누적 관객수 13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공조’는 전국 728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2만1138명의 관객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재심’은 누적 관객수 13만4261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재심’은 같은 날 개봉한 외화 ‘그레이트:월’이 관객수 4만6460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앞서며 한국 영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재심’은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조작된 도시’로 8만8128명의 수치를 보였고, 3위는 ‘그레이트:월’이 랭크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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