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여진구와 김강우를 비롯해 공승연, 이기광 등 tvN '써클'의 출연진이 확정지으며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tvN '써클' 측은 최근 여진구와 김강우의 남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짓고 공승연의 여주인공 캐스팅 사실을 발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여진구 나온다면 1, 2회는 일단 볼 듯(sgjy****)" "민PD 작품은 매번 기대가 됨(asu8****)" "외계인도 좋아할만한 드라마가 드디어 나왔네요(thre****)" 등 기대감 가득한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시간 여행을 너무 한다(youn****)" "요즘 타임슬립 같은게 많이 나오네... 이번엔 현재와 미래인가(like****)" "시간여행 말고 신선한 것 없나(rudw****)" 등 다소 진부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런 팬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써클'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