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감원이 금융교육 강사 연수를 시작한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내실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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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이번 연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금감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의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5년 7월 시작한 이래 작년 말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46.5%인 537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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