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판매목표 보다 16%↑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 인기에 힘입어 그랜저IG 하이브리드역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시승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영업일기준 출시 4일만에 1630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판매 계획의 16%이상 많이 판매된 수치다. 

   
▲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 인기에 힘입어 그랜저IG 하이브리드역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지난 11월,‘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출시된 신형 그랜저IG는, 현재까지 약 7만명이 넘는 고객이 선택, 출시 4개월째인 3월에도 월 13,000대 이상 판매되면서,4개월 연속 판매량1위를 달성하는 등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서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역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 스마트 센스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는 전 트림에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 등이 포함된
지능형 안전기술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계약 고객 중 70% 이상이 ‘현대 스마트 센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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