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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 표창원 트위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현장 작업자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했으며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노동절, 근로자의날 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공사장 안전 확보 시급합니다"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현재 정확한 인명 피해 현황과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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