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맨투맨'에서 활약 중인 자타공인 동안 외모의 소유자 박해진의 남다른 피부에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박해진의 소속사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촬영 중 밝혀진 박해진의 남다른 피부 관리 비결이 담긴 사진들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 촬영 현장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차(茶)를 손에 들고 다니며 마시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밤낮 없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던 박해진은 수시로 차를 마시며 잠을 쫓고 피부관리를 해온 것.

박해진의 이 같은 건강 비결은 팬들과 제작진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는 박해진이 촬영 중간 다양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드라마 '맨투맨'에 이어 영화 '치즈인 더트랩', 드라마 '사자(四子)', 각종 광고 촬영에 아시아 팬미팅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진정한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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