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완구전·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전·'몰빵데이' 등 행사 진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홈플러스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가공식품∙생활용품∙가전∙패션 등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삼성 및 LG 브랜드 대전'도 별도로 마련, 냉장고·TV·세탁기·건조기 등 단독 기획모델을 특가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인기 완구전'을 통해 파워레인저·헬로카봇·뽀로로 등의 완구 제품을 선보이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여성 가을 티셔츠·남성 베이직 드레스 셔츠·아동 트레이닝 상의 등 전 연령대를 위한 의류를 선보이는 'F2F 가을 의류 9900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 홈플러스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사진=홈플러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스낵·음료·양말 등 주요 생필품 300여종을 할인 판매하는 '1000원 균일가전' 및 10개 구매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전'도 마련, 31개국 206종의 세계맥주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족단위 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인천송도점·성서점·아시아드점 등 전국 72개점에서 넷마블 인기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포토존·코스프레 이벤트존 운영·스톤에이지 AR 체험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의류·화장품·액세서리·슈즈 등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몰빵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내수 진작·소비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공∙생활용품∙의류∙가전 등 카테고리에 걸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에 걸맞게 고객들의 쇼핑경험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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