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CU,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서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 개시
   
▲ BAT코리아의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사진=BAT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23일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을 비롯해 서울지역 내 GS25 편의점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해 왔다. BAT코리아는 이번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튜 쥬에리 신임 사장은 "BAT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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