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학교 연계 홍보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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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수상작/사진=금융감독원 |
이날 시상식은 금감원 본원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김주호 한국광고학회장, 5개 대학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개 최우수팀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국광고학회와 공동으로 건국대, 성신여대, 연세대, 한라대,한양대 등 총 5개 대학 선정 후 44개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두 차례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수상작은 2018년 금감원 홍보업무와 금융사기 피해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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