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조경연 상임이사가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고 1일 발표했다. 

   
▲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조경연 전무는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사해 26년간 보험회사에 몸담은 금융맨 출신으로 감사팀 감사총괄파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전무는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선행’을 목표로 수요자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행사업들을 펼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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