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모델 시승 기회 및 추첨 경품도 풍성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토요타는 2일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를 통해 봄맞이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토요타 코리아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4월부터 두달간 전국 시승회를 연다. 

   
▲ 렉서스 LS500h /사진=한국토요타


이번 시승회는 전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이상을 돌파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Hybrid)'와 미풍이라는 뜻의 '브리즈(Breeze)'라는 단어를 합성해 토요타 팬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하이브리즈(Hybreeze)'라는 이름으로 특별히 기획됐다.

시승고객을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시승 후 설문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여행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욜로족을 위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에서부터 평범한 일상에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가져다 줄 '라브4'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토요타 라인업을 체험해 보셨으면 한다"며 "봄철 하이브리드 시승도 해보시고 토요타에서 준비한 경품으로 생활의 작은 기분전환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4월 한 달간 'Hello April, Welcome to Lexus, 봄맞이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

시승 및 상담을 하시는 모든 고객에게는 비누 소재의 장미꽃을 선물한다. 새 출발을 상징하는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했다.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미러리스 카메라,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LS500h로 품격 높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느껴 보시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쇼룸 이벤트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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