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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지자체 사회적가치 창출 모델 만들 것"
충청북도 증평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나광호 기자
2018-04-13 10:10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충청북도 증평군청에서 홍성열 증평군수·윤기호 고용노동부 청주노동지청 지역협력과장·이수행 SK이노베이션 증평 소재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증평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해 지역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정책적 지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우선 구매 및 그에 대한 군민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청주노동지청은 지역의 잠재 수요 발굴과 함께 공공구매 설명회 및 상담 등으로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왼쪽부터) 윤기호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역협력과장·홍성열 증평군수·이수행 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장이 13일 충청북도 증평군청에서 열린 '증평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 등 인프라공유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홍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 깊은 협약을 맺었다"며 "증평군 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요 관계자들이 합의한 만큼 지역 취약계층과 지자체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이 위치한 증평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키워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증평군 내 많은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더 큰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가치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증평군에서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공장(4~11호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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