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2018, 하나 되어 봄을 걷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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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지난 19일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남산길 역사탐방 산책’ 행사를 진행해 남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제공 |
주재중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50여명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인 직원 힐링프로그램으로 남산의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임직원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남산길을 산책하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서울의 역사 문화시설을 탐방했다.
또한 4명의 전통문화유산 해설사가 동행해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타임캡슐광장 등을 둘러보고 그 역사적 유래와 의미에 대한 설명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역사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남산의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좋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로서만이 아닌 직장 선배와 동료로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을 자주 갖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