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재미는 물론 취식 편의성까지 강화...불고기와 참치마요 2가지 맛
   
▲ SPC삼립의 '삼각김빵' 제품./사진=SPC삼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PC삼립이 편의점 즉석조리식품 부동의 1위 제품인 '삼각김밥'의 대항마로 '삼각김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각김빵'은 삼각김밥을 닮은 모양으로 먹는 재미는 물론, 취식편의성까지 강화한 한끼 식사빵이다. 빵 반죽에 토종효모(SPC-SNU 70-1)를 넣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김과 참깨를 넣은 특별한 빵 반죽으로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했다는게 SPC삼립 측 설명이다. 
 
'삼각김빵'은 불고기맛, 참치마요맛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삼각김빵 불고기'는 갈비 양념을 한 불고기를 가득 넣어 달콤짭짤하며, '삼각김빵 참치마요'는 참치와 마요네즈를 버무린 내용물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으로 전국 편의점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인기 콘텐츠 채널 72초TV(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의 신규 드라마 '오, 여정:봄'에서 '삼각김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각김빵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