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생명은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하나생명 직원들이 테마커피에 참여하여, 임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즐기고 있다/사진=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평소 하나금융그룹이 강조해 온 휴매니티에 기반하고 임직원간 즐겁고 원활한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테마(관심사별) 커피’, ‘칭찬릴레이’, ‘정시퇴근 ‘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실시하고 있는 ‘테마 커피’는 임직원들이 관심사별 주제를 선택하면, 랜덤 매칭을 통해 임직원들간 서로 소통과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격주 단위로 선정하는 칭찬 릴레이는 추천인이 칭찬대상자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직접 골라 전달한다. 

이 외에도 하나생명은 정시퇴근 문화 확산과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저녁 6시 30분 전층 소등, 사내 방송을 통한 퇴근 알람, PC오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즐거운 직장에서 얻은 긍정의 기운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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