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박건하 전 서울 이랜드FC 감독 등과 스킬 클리닉 진행
아시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토요타의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 토요타 자동차는 27일 지난 주말 열린 축구영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토요타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 자동차는 27일 지난 주말 잠실 어울림 축구장에서 6세에서 10세까지의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축구영웅들이 진행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는 토요타가 아시아 축구연맹(AFC)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아시아 지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스포츠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최진철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박건하 전 서울 이랜드FC 감독과 함께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연습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는 30년 이상 꾸준히 아시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축구 클리닉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축구왕'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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