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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2019 플래너./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9년 스타벅스 플래너 5종을 오는 26일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플래너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 꼬모'와 '몰스킨'과 협업으로 진행해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2019년 스타벅스 플래너는 레드와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 총 5개 색상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크기, 내지 내용 등을 구성했다. 모든 플래너에는 비 오는 날을 비롯해 월요일이나 오후 3시 이후 등 특정 상황에 맞춰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증정하는 BOGO 쿠폰 3종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음료 중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5종의 플래너 중 레드와 화이트, 민트 색상을 제외하고 네이비와 옐로우 2종은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권당 3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10 꼬르소 꼬모'가 처음으로 스타벅스 플래너 제작 협업에 참여해 경쾌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10 꼬르소 꼬모'는 세계적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199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립한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 및 문화와 융합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플래너 교환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해 플래너로 교환 시 레드 또는 네이비 중에서 플래너 1권을 더 증정하는 더블 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019년도 1월 7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e-프리퀀시를 통해 플래너를 교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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