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서울특별시와 50플러스 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50플러스 축제에서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캠페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지난 5월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카드와 50플러스 재단은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에 참여해 실제로 자서전을 출간한 18개 팀을 초청해 자서전 증정식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세대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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