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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의 4개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사진=SK매직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K매직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워터룸 UV안심케어 정수기, 전자레인지 이상 총 4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K매직의 주력 제품인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기능은 최대화 할 수 있는 17cm의 좁은 폭을 구현했으며, 물이 흐르는 관이 청결할 수 있도록 내부에는 오염 및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하였고, 이러한 기능을 외관 형상에서 큰 출수구으로 강조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고 SK매직 측은 설명했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25cm의 최소폭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얼음과 물을 구분하는 중앙의 틈새 라이팅으로 사용자가 물을 먹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한 점을, 워터룸 UV안심케어 정수기는 파스텔톤 라이팅을 채용해 직관적인 상태 알림과 감성 무드 램프 효과 가능하게 한 점을, 전자레인지는 얇은 도어 프레임이 핸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심플하고 에센셜하게 디자인한 점이 각각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주요 제품들이 국내외 6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의 지속적인 제공과 함께 미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컨셉디자인 4개 부문에서 출품작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자인이 우수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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