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 전면에 적용된 '히든라이팅 램프'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 전면에 적용된 '히든라이팅 램프'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 전면에 적용된 '히든라이팅 램프'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공식출시를 알리고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 3월 7세대 LF소나타를 출시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DN8)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신형 쏘나타(DN8)에 도입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한다.

신형 쏘나타(DN8)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외관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 든 실내 공간을 갖췄다.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스포틸한 지붕라인. /사진=미디어펜

이어 신형 쏘나타(DN8)는 기존 모델(소나타 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잘롭닉, 모터트렌드, 카엔드라이버, 오토블로그 등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들이 연이은 호평으로 신형 쏘나타(DN8)의 디자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출시 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LF소나타와 소나타 뉴라이즈와는 확연히 다른 곡선으로 스포티함을 완성시켜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미래지향적인 후방램프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미래지향적인 후방램프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미래지향적인 후방램프 /사진=미디어펜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의 타이어는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됐다. /사진=미디어펜


신형 쏘나타(DN8)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8세대 신형 쏘나타(DN8)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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