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개최하는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이 오는 13, 14일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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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공식포스터/사진=한화생명 |
이번 벚꽃피크닉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LIFEPLUS’는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한다. 오늘부터 벚꽃피크닉 행사가 끝나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벚꽃피크닉 티켓소지 고객에게는 생수,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13일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자이언티, 헤이즈, 몽니, 김나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해당 스테이지는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윤지영, 알틴비, 도유진 등 감성 뮤지션들의 버스킹 무대도 펼쳐진다.
14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의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 외에 블라썸 터널, 뮤직박스도 설치했다.
또한, 웰니스 마켓과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생화로 나만의 꽃팔찌와 머리핀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블라썸 마켓,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한편, ‘LIFEPLUS’는 한화금융의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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