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과 건강 관심 높은 젊은 소비자층 공략
   
▲ 코카콜라의 '토레타 로즈힙워터'./사진=코카콜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카-콜라사가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25일 출시했다. 

​토레타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인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이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신제품으로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 이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저칼로리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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