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파주시 초리골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카드기획부 직원 1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초리골 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주민들과 오찬과 동시에 간담회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병규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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