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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 오는 7일 부터 16일 까지 '룰루레몬X로버트겔러' 팝업스토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사진=힌화갤러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 오는 7일 부터 16일 까지 '룰루레몬X로버트겔러' 팝업스토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이 세계적인 남성복 패션 디자이너인 '로버트 겔러'와 협업을 진행해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컬렉션명은 'Take the Moment'로 뉴욕에서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는 라이프스타일에 착안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강조했다. 이에 로버트 겔러 특유의 팝 컬러와 실루엣 그리고 룰루레몬의 기능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매장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애슬레저룩을 중심으로 스포츠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아우르는 편안함과 우아한 디테일을 살린 12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제품마다 디자인된 'Reflect' 레터링은 로버트 겔러가 일상에서 영감을 받기 위해 순간에 집중한다는 상징성을 의미한다. 가격은 7만원에서 45만원대로 다양한 가격대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남성 역시 애슬래저 트렌드에 힙입어 스타일리쉬한 스포츠 의류를 일상복으로 착용하는 이들을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룰루레몬 남성복 팝업스토어에 패셔니스타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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