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결제시 한우 최대 50%, 브랜드 삼겹살 최대 40% 할인 판매
   
▲ 이마트가 다음달 5일 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를 진행한다./사진=이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가 다음달 5일 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와 브랜드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하는 '브랜드 돈육 위크' 행사를 연다고 30일 전했다.

특히 이번 한우 행사의 경우 할인폭을 최대로 키워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한데다 한우 전 품목이 행사에 포함되는 등 물량을 대폭 확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우선 '한우 위크'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과 냉동 곰거리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그 외 한우 전 품목은 30% 할인한다.

여기에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붙어 브랜드 한우 등의 경우 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이 육류 콤비인 돈육도 행사에 참여했다. '브랜드 돈육 위크' 일환으로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을 행사 카드로 구매시 30% 할인(KB국민카드는 총 40%) 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는 각 주차별 계절감 있는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준비해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한우 위크를 통해 품질 좋은 브랜드 한우와 와인들로 초여름의 나른함을 떨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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