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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의 애플망고빙수./사진=워커힐호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애플망고빙수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워커힐 애플망고빙수는 한 그릇에 5만7000원에 판매한다. 호텔 측은 "13브릭스 당도의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애플망고만을 이용해 만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워커힐 애플망고빙수는 중간 사이즈 애플망고 2개가 들어간다. 여기에 한번 서브되면 잘 녹는 빙수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 얼음이 아닌 망고 주스를 얼린 눈꽃 빙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토핑으로 하겐다즈 레몬셔벗 아이스크림을 더했다.
워커힐은 이밖에도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을 통해 애플망고빙수를 포함한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워커힐 식음료 기획 관계자는 "애플망고빙수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맛으로 고객들이 제주 애플망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력한 '더 파빌리온'의 대표 여름 메뉴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여름철 특별히 워커힐을 찾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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