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북한 황해북도 송림 근처는 전날인 지난 22일에도 지진이 잇달아 2차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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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
23일 기상청은 오후 1시 15분경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75도, 동경 125.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인 22일 오전 5시43분과 5시 49분경 송림 북동쪽 지역에서 각각 규모 2.7과 3.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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