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롯데백화점 노원점./사진=롯데쇼핑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노원점에 서울·수도권 국내 백화점에 운영중인 삼성가전 매장 중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인 112평으로, 고객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쾌적하게 꾸며진 상담공간에서 여유로운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019년 '뉴 라이프 스타일 TV'와 고객 개인별 취향을 반영해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냉장고', 'QLED 8K', '에어드레서' 등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가전 전 품목 최대 8%할인에 3%추가 할인을 더 해 최대 11%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서무헌 생활가전팀장은 "프리미엄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프리미엄 가전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노원점 주변의 성북구부터 의정부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까지도 프미리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