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여름철 휴가 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Let’s Do something Fun@Lotte Duty Free'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쇼핑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는 냠다른 풀파티가 대표적이다.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하는 냠다른 풀파티는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마마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증정한다. 지난해에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에는 도끼, 효린, 슈퍼비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2030세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에 설치된 포토존이나 모델 등신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LDF에서놀자)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풀파티 초대권(동반 1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두근두근 QR 보물찾기'란 이벤트를 통해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특정 시간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5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QR코드 혜택 등장시간은 롯데면세점 공식 SNS채널을 통해 기습 공개되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 방문하여 랜덤 QR코드를 스캔 후 당첨 시 해당 점 증정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롯데면세점 모델컷과 할인쿠폰이 포함된 LDF 리미티드 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증정기간은 9월 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며 해당 노트를 수령한 후 인증샷과 함께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크(#LDFLIMITED)를 달아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진행하는 할로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쇼핑 혜택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면세점 쇼핑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