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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KS-WCI)에서 스팀광파오븐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성진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왼쪽 두번째)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왼쪽 세번째)./사진=SK매직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K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KS-WCI)'에서 스팀광파오븐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SK매직은 전기오븐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SK매직 스팀광파오븐은 69점을 받아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67.75점, 삼성전자 직화오븐 64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스팀광파오븐의 경우 기름 없이 고온 스팀으로 튀기거나 굽는 매직 프라이 메뉴를 원터치 버튼으로 따로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과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 스팀, 오븐, 그릴, 발효, 해동, 보온, 식품건조 총 9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복합 기능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진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은 "스팀광파오븐은 SK매직만의 독보적인 주방가전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신개념 웰빙 조리기기로, 전기오븐과 복합오븐이라는 새로운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한국 주방문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한다. 매년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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