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장거리 운행 대비 차량점검 시행
   
▲ 2019 베리 뉴 티볼리 / 사진=쌍용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 명절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6일 쌍용차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과 자동차 점검 인식 제고를 위해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점검 일정은 9월9일부터 9월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측정ㆍ보충 등 11개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 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명절 차량점검 서비스 외에도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는 물론, 봄철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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