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 및 고객과의 소통 확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17일 벤츠코리아는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를 후원하는 동시에 벤츠의 최신 모델을 전시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 벤츠코리아,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 사진=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이달 초 다재다능한 SUV 모델인 ‘더 뉴 GLE’와 디지털 세대에 개성 있는 룩을 선사할 ‘더 뉴 A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보다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고객층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벤츠의 최신 차량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기회가 제공된다. 메인 경기장 및 갤러리 플라자에는 더 뉴 GLE 450 4MATIC, 더 뉴 A클래스 220 Hatc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 등 다채로운 모델이 전시된다. 

더 뉴 GLE 450 4MATIC은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모델이다. 

또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한 더 뉴 A클래스 220 해치는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 최신 기술 등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에서는 최신 모델인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아가,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10세대 E클래스 10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