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미사랑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도레이첨단소재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민 2만여명을 초대해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질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도 관계자들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및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발라드·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한다.
이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