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완전 변경된 신형 모델…가격 5990만 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드코리아가 5일 아시아 시장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9년 만에 신형 6세대 익스플로러를 선보였다.

   
▲ 대형 SUV다운 풍채와 첨단 안전옵션을 적용한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 사진=미디어펜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되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 신형 익스플로러는 최신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신차다운 구성을 선보였다. / 사진=미디어펜


올-뉴 익스플로러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2.3ℓ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2.9 kg.m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선보이며,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를 자랑한다.

   
▲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는 대형 SUV다운 당당한 측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 사진=미디어펜


올-뉴 익스플로러의 2.3ℓ GTDI 엔진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된 304마력, 42.9kg.m 토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후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과 자동 10단 변속기가 결합해 역동적인 동시에 응답성과 효율성이 높아진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연료 효율성도 개선되어 올-뉴 익스플로러의 공인 연비는 8.9km/ℓ를 달성했다.

   
▲ 넓은 트렁크 공간은 포드 익스플로러의 전매 특허다. / 사진=미디어펜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가격은 2.3ℓ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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