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신종코로나 '분노 유발'…공무원은 수십개씩 마스크 축제?/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 사태와 관련해 사람들의 분노를 가장 자아내는 것이 '소위' 마스크 대란입니다.

시장에 물량이 이렇게나 없는데 정부가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에다가 300만개의 마스크를 조공했다는 비판이 주를 이룹니다.

이는 제주도나 충청도 등 각지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싸구려 저질 마스크를 지원한다는 소식과 겹쳐서 더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펜TV는 이번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정부의 마스크 가이드라인이 오락가락해 국민의 불신을 샀다는 점을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