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까사미아 성장형 모듈 가구인 '피키오' 시리즈/사진=까사미아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신세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까사미아는 신제품 '피키오' 시리즈의 2월 매출 비중이 출시 시점인 전월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까사미아가 지난 1월 출시한 피키오 시리즈는 학생들의 학습 형태나 성장 주기, 공간 구조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성장형 모듈 가구다.
자연스러운 원목 색감과 차분한 색상의 조화로 안정감을 주고, 발암물질 걱정이 없는 친환경 등급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피키오 시리즈가 출시된 지난 달 보다 오히려 한 달여가 지난 2월 판매량이 늘어난 원인으로개학 기간이 연장된 데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른 졸업식과 개학 연기 등의 영향으로 신학기 준비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졌다. 최근 공간과 용도에 맞게 마음대로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소비 추세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까사미아는 다음달 24일까지 피키오 책상과 책장 세트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피키오 외에도 까사미아 인기 책상과 책장 세트 구매자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일부 의자 품목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