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박능후의 입과 중국의 본색./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문제의 발언을 살펴보면 정말 말을 '참' 잘합니다. 원래 질문은 중국발 입국금지에 대한 얘기인데, 중국인-한국인 프레임을 거듭 강조해서 교묘하게 물타기를 하고 있죠. 

박능후는 어느 나라 장관인가 의심스럽고, 문제의 발언을 보면 주권국가의 장관으로서 국내에 있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당연히 했었어야 할 일을 하지 않은채 어떻게든 중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는 근성이 읽힙니다.

우한 폐렴, Wuhan Virus는 중국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그것이 혼자서 한국으로 날라왔나요? 미펜TV가 박능후의 입과 중국의 본색을 저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