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펭수와 함께한 비타500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사진=광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광동제약은 펭수를 모델로 내세운 '비타500' 광고 캠페인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으로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으로 제작됐다. 

직장인 편은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펭수가 나서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치면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대학생 편은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청하는 점장에게 펭수가 나타나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펭수와 함께 '내몸에 옳타! 카페인 대신 비타!’를 외치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와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2001년 국내 비타민 음료 '광동 비타500'을 출시한 이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스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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