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롯데호텔서울의 르살롱./사진=롯데호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호텔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롯데호텔서울은 5월 31일까지 슈퍼 위크 데이를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12시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하여 최장 29시간 동안 호텔에서 머물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르 살롱(3인), 롯데호텔서울 식음 상품권 5만원, 웰컴티 및 무료 발렛 주차 (투숙당 1회)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부터다. 라세느 디너까지 추가하면 3인 기준 42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그제큐티브타워 오픈 이후 오직 성인 전용으로 운영했던 르 살롱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초로 어린이에게도 개방한 점이 눈에 띈다.
롯데호텔월드는 '교통 편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월드의 '컴포터블 드라이빙' 패키지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음료 2잔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세단으로 SRT수서역과 호텔을 1회 왕복 해주는 '안심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22만원부터이다.
또한 오전 9시 얼리 체크인, 오후6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최대 33시간까지 투숙할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패키지도 있다. 클럽라운지의 혜택을 2일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도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부터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