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1분기에 1조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이 중 대부분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과 원가계산방식 및 래깅 마진으로 인한 것으로, 가동률 조정 또는 판매 부진의 영향이 아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7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경쟁력 없는 플레이어들이 감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스프레드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