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전자가 복고풍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어프라이어 2종을 선보였다./사진=쿠쿠전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쿠쿠전자는 건강하게 튀김·구이 요리를 할 때 필수품인 에어프라이어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닭 한마리가 들어가는 2.9L 용량에 최대 200°C 초고온 공기를 만들어 내는 '고화력 열풍 가열 방식'이 탑재됐다. 

바스켓이 분리되는 이중벽 구조로 설계되어 열 손실은 줄이면서 식재료가 골고루 익도록 했다. 특히 기름이 바스켓 아래로 배출돼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숨은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이 손쉽도록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또 복고풍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도 어울린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기름은 줄이고 식감과 맛은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이번 에어프라이어로 고객의 집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집밥 라이프 또한 더욱 편리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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