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유로관 적용
   
▲ 현대렌탈케어가 위생성을 강화한 직수형 냉온정수기 '큐밍 더슬림 플러스',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를선보였다./사진=현대렌탈케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렌탈케어는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보다  위생성을 강화한 '큐밍 더슬림 플러스'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냉각모듈부터 유로관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출수 코크 높이를 1cm 가량 올려 텀블러나 물병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강점인 위생 관리 기능은 유지했다. 정수기 냉각모듈에 UV-LED 빛을 하루(24시간)에 3번 쬐어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자동 UV LED 케어 기능’, 하루에 한 번 물이 지나가는 유로관 전체를 비워 물고임을 방지하는 ‘24시간 자동클린 시스템’ 등이다. 15cm의 가로폭으로 좁은 주방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에 위생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렌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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