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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안다즈 서울 강남이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획득을 기념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사진 왼쪽부터 후안 메르카단테 안다즈 서울 강남 총지배인, 아드리안 슬레이터 하얏트 한국 지역 부사장, 김대중 호텔에이치디씨 대표이사, 이대산 케이티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공환 케이티에스테이트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손민수 케이티에스테이트 개발사업본부 복합개발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사진=안다즈서울강남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며 지난 17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5성 등급은 호텔 등급 평가에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게 부여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프론트 데스크, 객실, 식음료업장, 연회장 등의 호텔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호텔로 탄생했다.
지난 2019년 9월 6일 오픈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하얏트의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압구정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지상 17층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의 객실, 막힘없는 구조로 각기 다른 5개의 컨셉트를 아우른 레스토랑 '조각보', 웰니스 공간인 '더 서머 하우스',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이벤트 공간인 '비욘드 더 글래스' 등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호텔 지하 1층에는 다양한 로컬 레스토랑 및 카페를 유치 및 아케이드를 구성하여, 호텔 및 압구정 일대의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상생의 좋은 예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후안 메르카단테 총지배인은 "2019년 9월 오픈 이후 단기간내에 격조높은 호텔 시설과 안정적이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이룬 안다즈 서울 강남의 노력이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공식적인 5성 등급 획득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 안다즈 브랜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더 나아가 비즈니스, 레저, 마이스 등 다양한 행사를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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