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권 접근성 향상…금정구·동래구 고객 편의성↑
   
▲ 아우디 A6/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는 부산·경남 지역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는 지상5층, 연면적 5332㎡ 규모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 및 다양한 컨셉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하여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되어,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규 개통된 산성터널 및 윤산터널과 인접하여 동래, 금정은 물론 북구와 부산 동부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와 공동 마케팅으로 특별 제작한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LG 스타일러 등 다채로운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1661에 위치하고 있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아우디 금정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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