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의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수상
   
▲ 2020 벤츠 GLB/사진=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3년 연속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며,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 및 격려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수한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업적을 높게 평가 받아 3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지난 6년여 간 누적 기부금을 272억 원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예술 분야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친밀감 형성 등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수상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으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컴팩트카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등 다양한 세그먼트와 모델라인업으로 품질, 디자인 및 서비스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입차 단일 브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6년 연속 1위,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며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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