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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포스트 본사 전경./사진=메디포스트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SMUP-Cell) 생산과 위탁생산(CMO) 운영 등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세포치료제 GMP공장의 우수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초 준공을 앞둔 세포치료제 GMP공장은 기존 1, 2작업소의 전체 연면적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완공되면 현재 생산량의 2배 이상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세포치료제 제조, 품질관리, 품질보증, 공무, 보관관리 총 5개 직군으로 업무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으로 구분된다. 지원은 자사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채용 포털을 통해 내년 1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메디포스트는 직원들이 워라밸과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안식휴가, 복리지원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원겸 메디포스트 인사팀장은 “바이오 산업에서 우수한 인재는 최첨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투자”라며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메디포스트의 성장을 함께 할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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