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DS 3 크로스백 12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현금 15% 할인 병행
   
▲ DS3 크로스백/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DS 오토모빌(이하 DS)이 12월 한 달간 DS3 크로스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개월 할부금을 전액 면제하는 올해 최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수입자동차의 구매 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DS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까지 PSA 파이낸스로 2500만원 이상 이용해 DS3 크로스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 트림 동일하게 선수금 36% 납부 및 60개월 분납 조건으로, 이 경우 △DS3 크로스백 쏘시크 트림은 588만원, △그랜드시크 리볼리 트림은 631만8000원, △그랜드시크 오페라 트림은 646만2000원에 이르는 12개월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후 남은 48개월 간 6.2%대의 금리를 적용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여기에, 5년 10만km 연장보증 프로그램과 DS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DS3 크로스백 E-텐스를 9박 10일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시승권도 제공한다(3년 이내 사용 조건 및 이용시 사전 예약 필수).

현금 구입시에는 약 15%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DS3 크로스백 E-텐스 이용권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DS3 크로스백은 프랑스 명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레벨2 자율주행기술,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15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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