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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다카르랠리 지원차량 투입…'내구성' 검증될 듯
김상준 기자 | 2021-01-13 14:57
2021 다카르 랠리 바레인 레이드 익스트림팀 지원 차량 역할 수행
드라이버, 스태프, 의료진에 현장 지원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2021년 다카르 랠리’에 지원 차량으로 참여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다카르 랠리 지원 차량/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죽음의 경주, 지옥의 레이스 등으로 불리는 디카르 랠리는 13일 동안 사막과 계곡, 산길 등 7646km의 최고난이도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 뉴 디펜더는 프로드라이버가 이끄는 바레인 레이드 익스트림(Bahrain Raid Xtreme, 이하 BRX)팀에 지원 차량으로 합류해 전지형을 주파하는 극한 도전에 나선다.


올 뉴 디펜더 110은 다카르 랠리 기간동안 BRX팀을 위한 필수 보급품 및 장비를 운반하며, 사막, 모래 언덕, 진흙, 낙타풀, 바위 등 극한 조건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BRX의 드라이버 라인업에는 9번의 세계 랠리 챔피언을 차지한 프랑스 출신 세바스티앵 뢰브(Sébastien Loeb)와 다카르 랠리에서 2번의 우승을 기록한 스페인 출신 나니 로마(Nani Roma)등이 있다. 12단계로 구성된 혹독한 사막 주행 기간 동안 올 뉴 디펜더에서 야영, 식사, 수면을 해야만 하는 BRX의 팀원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랜드로버 디펜더 다카르 랠리 지원 차량/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핀바 맥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경험 디렉터는 “랜드로버는 1979년 첫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한 특별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전지형 내구성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 뉴 디펜더는 이번 랠리에서 직접 경쟁하지 않지만 수천 마일의 험난한 사막을 질주하는 동안 팀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다카르 랠리를 위해 별도의 개조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은 올 뉴 디펜더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전설적인 사륜구동 성능과 내구성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28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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