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부터 내부 인플루언서 발굴 및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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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사내 쇼호스트 1기로 선발된 인원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
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는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내 쇼호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코웨이는 지난 상반기에 프로젝트에 지원한 사내 직원들 중 전달력, 진행력, 기획력, 창의성 등 4가지 평가 기준에 부합한 인재 12명을 '사내 쇼호스트 1기'로 최종 선발했다.
또한 코웨이는 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에 선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방송 진행 스킬, 제품 스피치 등의 쇼호스트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했다.
해당 인원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코웨이를 대표하는 사내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예정이며 코웨이의 각종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상품 판매)에 출연해 혁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과 라이브 커머스 이용에 익숙한 MZ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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